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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우황청심환 복용법 , 우황청심원과 무슨 차이일까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이야기 chatterboxer의 건강 포스팅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건강식품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해볼까 합니다. 



항상 수능날이 되서 수능생이나 중요한 시험, 면접 등을 앞둔 사람들에게 우황청심환을 먹이는 모습을 실생활이나 드라마 등에서 보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황청심환 복용법 관련 정보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황청심환과 우황청심원을 혼동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두가지는 살짝 다른 타입의 약이랍니다. 우황청심환은 '고체' 타입의 약이고, 우황청심원은 '액체' 타입의 약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황청심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우황'이라는 부분에서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소의 쓸개 부분에서 생긴 결석을 건조하여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다른 동물의 쓸개에서 나온 결석이 약재가 될 수 있다니요. 그래서 소들이 그렇게 여유있어 보이는 걸까요?



우황청심환은 고체로 된 제품이기 때문에 씹어먹으셔야 하는데 특유의 쓴맛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액체로 된 우황청심원을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우황청심환을 씹어먹는 이유는 그 향에도 심신을 안정시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향이 있는 고체 타입이 아무래도 액체타입보다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우황청심환 복용법에 대해서 간단히 나누어 보았는데요.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효능이 있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과다 복용이나 오용을 하게 되면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복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