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제거방법 , 안전하게 제거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귀속에 있는 귀지!

 

 

귀지 제거방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귀 파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했는데요.

 

 

엄마 무릎에 누워 귀를 파고 있으면 금새 잠이 들곤 했는데 ㅎㅎ

 

 

알고보니 이게 별로 안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습관이 너무 들어서 아직도 파고 있는데요.

 

 

 

귀지는 절대 파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귀지 제거방법이 따로 있는걸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우리가 하던대로 손가락이나 면봉, 귀이개등을 이용해서 귀지를 제거하다보면

 

 

너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다 고막에 손상을 입히고 주변 피부조직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네요.

 

 

저 또한 귀파다가 슬쩍 피가 묻어나온 적이 있었죠 ㅎㅎ (무식한...)

 

 

 

 

 

 

 

 

그래서 면봉 등을 이용할 때는 샤워 직후에는 삼가해주세요.

 

 

 

왜냐하면 샤워 후에는 수분기가 남아있어서 오히려 귀지가 안쪽으로 밀려 뭉쳐버려 답답함을 더 느낄 수도 있습니다.

 

 

 

 

 

 

면봉으로는 귀가 완전히 건조된 후 바깥 쪽에 나온 귀지만 가볍게 제거해주세요.

 

 

 

우리의 귀는 자연스럽게 귀지를 바깥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는 귀지 용해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약국에서 구입해서 일주일 정도 사용하시면 되는데 조금 따뜻하게 보관했다가(차갑게 보관하면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니 주의해주세요)

 

 

 귀에 넣어 주시면 귀지가 용해 된답니다!

 

 

 

 

 

 

 

 

또 과산화수소, 미네랄오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과산화수소는 면봉에 뭍혀서 가볍게 1~2주동안 닦아주면 되고요 , 미네랄오일 같은 경우 좀 따뜻하게 해서 면봉에 뭍혀서 같은 방법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

 

 

 

 

 

 

 

 

 

지금까지 귀지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