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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봉투 쓰는법 , 간단하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조의금(부의금) 봉투 쓰는법 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볼텐데요. 




살다보면 의외로 조의금을 낼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을 막 지나신 분들은 낯설면서도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지 막막할텐데요. 그러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 , 간단하답니다



조의금 봉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자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여러가지의 봉투 종류가 있는데요. 각 적힌 한자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 (賻儀)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말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봉투 입니다.



근조 (謹弔) : 삼가 조상함(조상: 상가에 대하여 슬픔을 나타내는 인사)입니다.



추모 (追慕) : 죽은 사람을 사모함(사모: 정을 들이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함)을 뜻하죠



추도 (追悼) : 죽은 살마을 생각하여 슬퍼함을 이르릅니다.



애도 (哀悼)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을 말합니다.



위령 (慰靈) :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함을 말합니다.



조의금 봉투에는 앞서말씀 드렸다싶이 부의 를 가장 많이 사용한답니다. 글자는 봉투 앞면에 적는다고 합니다.





봉투뒷면의 좌측하단쪽에 조의금을 내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시면 되는데요. 봉투 안에는 금 000 원 이렇게 쓰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에는 잘 안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로 조의금은 홀수로 내는 것이 보통 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많이 개량되고 생략되고 그런것이 많아서 이런 정도만 하시고 너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만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시대는 계속 변하는 법이죠 ㅎㅎ 조의금 문화도 조금씩은 맞춰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조의금 봉투 쓰는법 간단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