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이뭔가요?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곡성 후기 , 주관적인 후기입니당~! 오늘 드디어 개봉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곡성을 보고 왔습니다~! 우연히 cgv 무료관람권이 생겨서 재미있게 보고 왔는데요. 9시 조조표로 본지라 조금 정상적이지 않은 컨디션으로 봤지만 영화자체가 워낙 몰입도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곡성'이라는 것은 두가지의 의미로 볼 수 있을텐데요. 하나는 전라남도 곡성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통곡할때 말하는 '곡성'이겠지요. 영화내에서도 어느정도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했습니다. 관람내내 느껴졌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한부분도 놓칠 게 없을 정도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과 무시무시한 몰입도를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왜 평론가들이 '압도적이다' 라는 평을 썼는지 알 것 같더군요. 곽도원, 황정민, 쿠니.. 더보기 범계역 경성함바그 다녀왔어요! 지난주쯤에 범계역에 있는 경성함바그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부터 함바그 간판이 너무 눈에 밟혀서 한 번 가봤는데요. 일단 특이했던 점은 함바그스테이크를 지글지글한 냄비에 구운 버섯,브로콜리,단호박등과 소스와 함께 줍니다. 식사가 끝날때까지 뜨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그날 주방이 초보분들이라고 하셔서 굉장히 오래기다려서 먹었던 점, 함바그에 고기가 비율이 너무 높아서(좋은건가?) 잘 부숴졌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변에 마땅히 함박스테이크 먹을 곳이 없으니 가끔 땡긴다면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가게 분위기 때문인지 젊은 층 손님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더보기 영화 데드풀 보고 왔습니다(데드풀 감상평) 새로 개봉한 따끈따끈한 마블의 신작 '데드풀' 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익히 병맛이라는 것은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똘끼있는 주인공일 줄이야.... 청소년 관람불가 답게 화끈화끈한 액션과 19금 드립이 난무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맛이 일품인 작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들과는 다르게 정의로움을 팍팍 풍기는게 아닌 악당스러운 분위기와 걸쭉한 입을 가진 웨이드 윌슨 역의 라이언 레놀즈의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 액션씬에서의 묘사가 19금인만큼 잔인하지만 화끈하고 파워풀한게 잔인한거라도 문제없이 보실 수 있는 분들은 만족하실 듯 하네요. 중간중간 극중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말을 거는 영웅 (악당) 데드풀의 모습이 아주 익살맞으면서도 관객들이 극중에 몰입해서 피로도를 느낄 때쯤에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