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 및 치료법 알아보십시다

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나들이 나가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드는데요. 이번 주말에야 말로 나가고 싶은데 미세먼지가 과연 도와줄 것인지... 한 번 두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의외로 쇠붙이 같은 것에 긁히고 베이는 상처가 나기 쉬운데요. 이럴때 파상풍에 대한 걱정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마련이죠. 주사를 맞았었지만 여러가지 괴담? 소문 때문에 살짝 두려운 마음이 항상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오늘은 이 파상풍 초기증상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파상풍이라는 것은 파상풍'균'이 신체에 들어와 감염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파상풍'균'이 우리 신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증식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몽에 해로운 독소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독소가 퍼져 신경 세포에 문제를 일으켜 근육 경련, 마비, 통증 그리고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죠.

파상풍 초기증상은 감염이후 최소 3일 길게는 3주정도 뒤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보통 1주반에서 2주사이에 나타난다고들 합니다. 파상풍의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수록 더욱 심각한 경우일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상처부위의 근육이 수축되고, 그리고 목,턱 주위 근육 또한 근육이 수축되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고 오한, 발열 등의 증상 또한 나타난다고 합니다.

요즘은 예방주사도 있고해서 그리 흔하게 걸리는 질병이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분들이 걸리게 되면 치사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니 특별히 주의해야하겠죠! 파상풍 주사는 한 번 맞을때마다 10년정도 효력이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어렸을때 맞았더라도, 성인이 되서 또 맞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파상풍 치료법으로는 근육이 수축되는 부위에 이완제를 넣기도 하고 파상풍의 독소를 중화시켜주는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완화 요법들을 사용하여 치료한다고 합니다.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을 둔 부모님들은 파상풍 예방주사와 생활주위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걸리면 그들에게는 너무 위험한 질병이니까요. 여기까지 파상풍 초기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보를 나누어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